6월 12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yundai Motor India) 주가는 글로벌 희토류 자석 부족 우려에도 전기차(EV) 생산에 단기적인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며 1% 이상 상승했다.
오후 2시경 현대차 인도 주가는 전일 대비 1% 상승한 1,955루피에 거래되었으며, 최근 3개월간 누적 주가 상승률은 18% 이상이다.
CNBC-TV18은 현대차 인도법인이 모회사인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해 희토류 자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희토류 자석은 전기차 및 첨단 차량 시스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최근 중국의 수출 규제 강화 이후 4월부터 인도 내 제조사들의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도 현대자동차가 연말까지 자사 수요를 충족할 만큼의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생산 차질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재고 확보 소식은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으며,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조심스러운 장세 속에서도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는 희토류 수급 불안으로 인해 단기 EV 생산 계획을 축소한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와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중국은 최근 희토류 자석 수출 시 최종 사용처(end-use)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도입했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공급 흐름이 더욱 둔화됐다. 현재 전 세계 희토류 공급의 90% 이상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어, 각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선제적 재고 확보에 나서고 있다.
바자즈 오토(Bajaj Auto)와 TVS 모터(TVS Motor Company) 등 이륜차 제조사들도 희토류 부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이르면 이달 내 생산 중단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Axis Securities의 자동차 애널리스트 쉬리다르 칼라니(Shridhar Kallani)는 머니컨트롤과의 인터뷰에서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제조업체들은 원가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밖에 없으며, 전기차 모델 가격이 최대 8% 인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가격 인상 외에도 신차 출시 일정과 생산 확대 계획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이륜 전기차 부문에서는 영업이익률이 50~100bp(0.51%포인트)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6월 12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yundai Motor India) 주가는 글로벌 희토류 자석 부족 우려에도 전기차(EV) 생산에 단기적인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며 1% 이상 상승했다.
오후 2시경 현대차 인도 주가는 전일 대비 1% 상승한 1,955루피에 거래되었으며, 최근 3개월간 누적 주가 상승률은 18% 이상이다.
CNBC-TV18은 현대차 인도법인이 모회사인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해 희토류 자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희토류 자석은 전기차 및 첨단 차량 시스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최근 중국의 수출 규제 강화 이후 4월부터 인도 내 제조사들의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도 현대자동차가 연말까지 자사 수요를 충족할 만큼의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생산 차질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재고 확보 소식은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으며,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조심스러운 장세 속에서도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는 희토류 수급 불안으로 인해 단기 EV 생산 계획을 축소한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와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중국은 최근 희토류 자석 수출 시 최종 사용처(end-use)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도입했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공급 흐름이 더욱 둔화됐다. 현재 전 세계 희토류 공급의 90% 이상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어, 각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선제적 재고 확보에 나서고 있다.
바자즈 오토(Bajaj Auto)와 TVS 모터(TVS Motor Company) 등 이륜차 제조사들도 희토류 부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이르면 이달 내 생산 중단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Axis Securities의 자동차 애널리스트 쉬리다르 칼라니(Shridhar Kallani)는 머니컨트롤과의 인터뷰에서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제조업체들은 원가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밖에 없으며, 전기차 모델 가격이 최대 8% 인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가격 인상 외에도 신차 출시 일정과 생산 확대 계획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이륜 전기차 부문에서는 영업이익률이 50~100bp(0.51%포인트)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