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증시 뉴스

 Company News & Analysis

경영타타모터스, CV 분할·EV 확대…FY30까지 수익성·시장점유율 강화 박차

원리포트
2025-06-09

75521659d87e5.png

기업 로고(출처: tatamotors.com)


인도 대표 자동차 업체 타타모터스(Tata Motors)는 FY26까지 상용차(CV) 부문에서 EBITDA를 두 자릿수 중반 수준으로 확대하고, FY30까지 승용차(PV) 및 전기차(EV) 부문에서 EBITDA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6월 9일 투자자 발표에서 밝혔다.


회사 측은 상용차 부문에 대해 “이제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며, 2027년까지 시장 점유율 40% 확보와 함께 10%대 EBITDA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탈탄소화 및 커넥티비티 솔루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기술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V 부문은 FY25 기준 EBITDA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으며, 향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EV 침투율을 FY27까지 20%, FY30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마진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EV 사업은 향후 3년간의 투자 자금을 확보한 상태이며, 인도 시장에서 SDV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타타모터스는 ICE 차량 대비 EV의 원가 구조를 수렴시켜 EBITDA를 안정적으로 플러스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EV 시장 점유율은 최근 경쟁 심화로 하락세를 보였다. 2024년 5월 66%였던 점유율은 2025년 5월 35%로 감소했으며, 이는 마힌드라와 현대차의 신모델 출시, 그리고 JSW-MG모터스의 ‘윈저’ 출시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타타모터스는 최근 출시한 ‘하리어 EV(Harrier EV)’를 통해 시장 점유율 회복을 노리고 있다.


승용차 부문은 경쟁 심화와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SUV 중심의 수요 전환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차 출시를 통한 수익성 확보 전략이 병행될 예정이다. SUV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FY26 하반기 중 ‘타타 시에라(Tata Sierra)’를 출시할 계획이다.


FY25 수익성은 SUV 부문 경쟁 격화, 수요 둔화, 원자재 및 통화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 FY26에도 수요는 제한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딜러 재고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AS 부문에서는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도입한 혁신 활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일 당일 수리 완료율은 21% 개선되었으며, 반복 입고율은 25% 감소했다.


FY26 설비투자 지출은 FY25 수준과 유사하게 유지될 예정이다.


회사는 CV 부문을 분할하고 TMPVL을 타타모터스에 합병하는 구조조정을 2025년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9월~12월 중 인도국가법원(NCLT)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기존 상장법인은 CV 부문 제외 상태로 거래되고, 사명은 TMPVL로 변경될 예정이다. CV 부문은 별도 법인으로 신규 상장될 계획이다.


경영진은 오는 6월 16일 개최되는 재규어랜드로버(JLR) 투자자 설명회에서 FY26 가이던스와 향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ONE REPORT Co.Ltd.,

사업자등록번호  661-86-03204

4F, CS WIND bldg., 723, Eonju-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대표  (822) 545_5798

report@onereport.co.kr



ONE REPORT Co.Ltd.,    l    사업자등록번호 661-86-03204    ㅣ    4F, CS WIND bldg., 723, Eonju-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ㅣ    대표   (822) 545_5798    ㅣ   report@onereport.co.kr



ABOUT US


CONTACT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