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인드라프라스타 가스(Indraprastha Gas Limited, IGL)와 마하나가 가스(Mahanagar Gas Ltd, MGL) 주가는 석유천연가스규제위원회(PNGRB)가 ‘2025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요금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각각 최대 3.5%까지 상승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기존 3개였던 통합 요금 구역(unified tariff zones)은 2개로 축소됐다. 특히 1구역에 적용되는 통합 요금 혜택이 전국의 압축천연가스(CNG) 및 배관천연가스(PNG) 부문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관련 업종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위원회는 아울러 파이프라인 운영사들이 연간 시스템 사용 가스의 최소 75%를 계약 기간 3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통해 조달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파이프라인 가동률이 75%를 초과할 경우 해당 기업의 초과 세후 수익을 활용하는 ‘파이프라인 개발 준비금(Pipeline Development Reserve)’ 제도를 도입했다. 위원회는 “이 가운데 50%는 인프라 개발에 재투자하고, 나머지 50%는 요금 조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환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GL 주가는 이날 약 3% 상승한 226루피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5거래일간 약 5%, 최근 한 달간 약 8%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난 1년 기준으로는 약 13% 하락한 상태다.
MGL 주가는 약 2.5% 오른 1,543루피에 거래됐다. 최근 5거래일간 3.5% 이상, 최근 한 달간 약 19%, 지난 6개월간은 21% 이상 상승했다. 반면, 1년 기준으로는 약 7% 하락했다.
IGL과 MGL은 이날 니프티 오일&가스 지수 구성 종목 중 상승율 상위 종목으로 주목을 받았다.
7월 4일 인드라프라스타 가스(Indraprastha Gas Limited, IGL)와 마하나가 가스(Mahanagar Gas Ltd, MGL) 주가는 석유천연가스규제위원회(PNGRB)가 ‘2025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요금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각각 최대 3.5%까지 상승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기존 3개였던 통합 요금 구역(unified tariff zones)은 2개로 축소됐다. 특히 1구역에 적용되는 통합 요금 혜택이 전국의 압축천연가스(CNG) 및 배관천연가스(PNG) 부문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관련 업종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위원회는 아울러 파이프라인 운영사들이 연간 시스템 사용 가스의 최소 75%를 계약 기간 3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통해 조달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파이프라인 가동률이 75%를 초과할 경우 해당 기업의 초과 세후 수익을 활용하는 ‘파이프라인 개발 준비금(Pipeline Development Reserve)’ 제도를 도입했다. 위원회는 “이 가운데 50%는 인프라 개발에 재투자하고, 나머지 50%는 요금 조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환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GL 주가는 이날 약 3% 상승한 226루피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5거래일간 약 5%, 최근 한 달간 약 8%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난 1년 기준으로는 약 13% 하락한 상태다.
MGL 주가는 약 2.5% 오른 1,543루피에 거래됐다. 최근 5거래일간 3.5% 이상, 최근 한 달간 약 19%, 지난 6개월간은 21% 이상 상승했다. 반면, 1년 기준으로는 약 7% 하락했다.
IGL과 MGL은 이날 니프티 오일&가스 지수 구성 종목 중 상승율 상위 종목으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