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오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산 수출품에 대해 25% 관세와 추가 제재를 전격 부과하면서 인도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장은 일정 수준의 관세 조치는 예상했지만, 그 강도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며 전 업종에 걸쳐 매도세가 출현했다.
오전 9시 20분 기준, 센섹스(Sensex)는 전 거래일 대비 468.95포인트(0.58%) 하락한 8만1012.91을 기록했으며, 니프티(Nifty)는 140.85포인트(0.57%) 내린 2만4714.20에 거래됐다. 상승 종목은 651개, 하락 종목은 2013개였고, 10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엘라라 캐피털(Elara Capital)의 이코노미스트 겸 부사장인 가리마 카푸어(Garima Kapoor)는 “25%라는 관세율은 인도와 비슷한 제품군에서 경쟁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인도에는 부정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약, 철강, 자동차 등 일부 품목은 차등 적용되거나 면제될 가능성도 있으나, 제약이 포함된다면 인도의 전체 제약 수출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9~10월까지 무역 합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인도의 연간 GDP 성장률 전망치는 20bp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장 초반 시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신중했으며, 대부분 업종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니프티 오토 지수는 1.16% 하락하며 낙폭을 주도했고, 니프티 소비재(1.15%), 석유·가스(1.65%), 미드캡100(0.93%) 지수도 하락했다. 은행주도 약세를 나타냈으며, 니프티 뱅크와 공기업은행(PSU Bank)은 각각 0.59%, 0.78% 하락했다. IT와 금속 업종 역시 소폭 하락했다. 한편, 변동성 지표인 India VIX는 7.76% 급등해 12.08을 기록하며 투자심리의 불안을 반영했다.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는 1분기(4월~6월) 실적 호조 및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1% 넘게 하락했다. 해당 분기 순이익은 고수익 SUV와 트랙터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45억 루피를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2713.3억 루피에서 3414.3억 루피로 26% 증가했다.
Jio Financial Services Ltd(JFSL)는 약세장 속에서도 1%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는 워런트 특별 배정을 통해 최대 1582.5억 루피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사회는 주당 316.50루피(액면가 10루피, 프리미엄 306.50루피)의 가격으로 5억 주 규모의 워런트를 발행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니프티 지수에서 상승한 종목은 Jio Financial Services와 타타스틸(Tata Steel)뿐이었다. 반면, 타타모터스(Tata Motors), 닥터레디스(Dr. Reddy’s),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타이탄컴퍼니(Titan Company), 바라티 에어텔(Bharti Airtel)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7월 31일 오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산 수출품에 대해 25% 관세와 추가 제재를 전격 부과하면서 인도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장은 일정 수준의 관세 조치는 예상했지만, 그 강도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며 전 업종에 걸쳐 매도세가 출현했다.
오전 9시 20분 기준, 센섹스(Sensex)는 전 거래일 대비 468.95포인트(0.58%) 하락한 8만1012.91을 기록했으며, 니프티(Nifty)는 140.85포인트(0.57%) 내린 2만4714.20에 거래됐다. 상승 종목은 651개, 하락 종목은 2013개였고, 10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엘라라 캐피털(Elara Capital)의 이코노미스트 겸 부사장인 가리마 카푸어(Garima Kapoor)는 “25%라는 관세율은 인도와 비슷한 제품군에서 경쟁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인도에는 부정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약, 철강, 자동차 등 일부 품목은 차등 적용되거나 면제될 가능성도 있으나, 제약이 포함된다면 인도의 전체 제약 수출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9~10월까지 무역 합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인도의 연간 GDP 성장률 전망치는 20bp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장 초반 시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신중했으며, 대부분 업종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니프티 오토 지수는 1.16% 하락하며 낙폭을 주도했고, 니프티 소비재(1.15%), 석유·가스(1.65%), 미드캡100(0.93%) 지수도 하락했다. 은행주도 약세를 나타냈으며, 니프티 뱅크와 공기업은행(PSU Bank)은 각각 0.59%, 0.78% 하락했다. IT와 금속 업종 역시 소폭 하락했다. 한편, 변동성 지표인 India VIX는 7.76% 급등해 12.08을 기록하며 투자심리의 불안을 반영했다.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는 1분기(4월~6월) 실적 호조 및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1% 넘게 하락했다. 해당 분기 순이익은 고수익 SUV와 트랙터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45억 루피를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2713.3억 루피에서 3414.3억 루피로 26% 증가했다.
Jio Financial Services Ltd(JFSL)는 약세장 속에서도 1%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는 워런트 특별 배정을 통해 최대 1582.5억 루피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사회는 주당 316.50루피(액면가 10루피, 프리미엄 306.50루피)의 가격으로 5억 주 규모의 워런트를 발행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니프티 지수에서 상승한 종목은 Jio Financial Services와 타타스틸(Tata Steel)뿐이었다. 반면, 타타모터스(Tata Motors), 닥터레디스(Dr. Reddy’s),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타이탄컴퍼니(Titan Company), 바라티 에어텔(Bharti Airtel)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