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인도 증시는 전 업종에 걸친 매도세 속에 하락 마감했다. 니프티(Nifty)는 2만5600선 밑으로 내려앉았으며, 통신(Telecom)과 소비내구재(Consumer Durables) 업종만이 강세를 유지했다.
글로벌 증시의 혼조세 속에 인도 증시는 장 초반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곧바로 약세로 전환했다. 니프티는 장중 한때 2만5592.65까지 하락하며 저점을 기록했다.
마감 기준 센섹스(Sensex)는 519.34포인트(0.62%) 하락한 8만3459.15, 니프티는 165.70포인트(0.64%) 내린 2만5597.65로 거래를 마쳤다. BSE 미드캡(Midcap) 지수는 0.2%, 스몰캡(Smallcap) 지수는 0.7% 하락했다.
한편, 11월 5일(화)은 프라카시 구르푸르브 스리 구루 나낙 데브(Guru Nanak Jayanti) 공휴일로 인해 증시가 휴장한다.
니프티 구성 종목 가운데 인도전력망공사(Power Grid Corporation of India), 콜인디아(Coal India), 타타모터스 승용차 부문(Tata Motors Passenger Vehicles), 바자즈오토(Bajaj Auto), 이터널(Eternal)이 주요 하락 종목으로 꼽혔다. 반면 타이탄컴퍼니(Titan Company), 바르티에어텔(Bharti Airtel), 바자즈파이낸스(Bajaj Finance), HDFC생명보험(HDFC Life Insurance), 마힌드라앤드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M&M)는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소비내구재(Consumer Durables)와 통신(Telecom)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IT, 자동차(Auto), FMCG, 금속(Metal), 전력(Power), 부동산(Realty), 공공부문은행(PSU Bank) 지수는 0.5~1%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바르티에어텔(Bharti Airtel)이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타이탄컴퍼니(Titan Company)도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 2% 상승했다. 반면 인도전력망공사(Power Grid Corporation of India)는 부진한 2분기 실적으로 3% 하락했고, 히어로모토코프(Hero MotoCorp)는 10월 판매 부진으로 4% 넘게 하락했다. 원모비콰이크(One MobiKwik)는 2분기 순손실이 2.86억 루피로 확대되며 5% 하락했다.
SJS엔터프라이즈(SJS Enterprises)는 2분기 순이익이 48% 증가하며 6% 상승했고, 3M인디아(3M India)는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16% 급등했다. 시티유니온은행(City Union Bank)은 2분기 순이익이 7% 증가해 4% 상승했으며, JK페이퍼(JK Paper)는 연결 순이익이 41% 감소하며 3% 하락했다. 니바부파헬스인슈어런스(Niva Bupa Health Insurance)는 2분기 손실을 기록했음에도 3% 상승했다.
블루클라우드(Blue Cloud)는 이스라엘 기술기업과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Technology Ownership Transfer)을 체결하며 10% 급등했다. 반면 스노우맨로지스틱스(Snowman Logistics)는 2분기 적자 발표 이후 5% 하락했다.
이날 BSE에서는 140개 종목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시티유니온은행(City Union Bank), MRPL, 아사히인디아(Asahi India), 델리버리(Delhivery), 타이탄컴퍼니(Titan Company), 바르티에어텔(Bharti Airtel), BPCL, IOC, 로러스랩스(Laurus Labs), SBI, HPCL, 이클럭스서비스(eClerx Services), L&T파이낸스(L&T Finance), 스리람파이낸스(Shriram Finance), SBI생명보험(SBI Life Insurance), 인도은행(Bank of India), 인도다원거래소(MCX India) 등이 포함됐다.
11월 4일 인도 증시는 전 업종에 걸친 매도세 속에 하락 마감했다. 니프티(Nifty)는 2만5600선 밑으로 내려앉았으며, 통신(Telecom)과 소비내구재(Consumer Durables) 업종만이 강세를 유지했다.
글로벌 증시의 혼조세 속에 인도 증시는 장 초반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곧바로 약세로 전환했다. 니프티는 장중 한때 2만5592.65까지 하락하며 저점을 기록했다.
마감 기준 센섹스(Sensex)는 519.34포인트(0.62%) 하락한 8만3459.15, 니프티는 165.70포인트(0.64%) 내린 2만5597.65로 거래를 마쳤다. BSE 미드캡(Midcap) 지수는 0.2%, 스몰캡(Smallcap) 지수는 0.7% 하락했다.
한편, 11월 5일(화)은 프라카시 구르푸르브 스리 구루 나낙 데브(Guru Nanak Jayanti) 공휴일로 인해 증시가 휴장한다.
니프티 구성 종목 가운데 인도전력망공사(Power Grid Corporation of India), 콜인디아(Coal India), 타타모터스 승용차 부문(Tata Motors Passenger Vehicles), 바자즈오토(Bajaj Auto), 이터널(Eternal)이 주요 하락 종목으로 꼽혔다. 반면 타이탄컴퍼니(Titan Company), 바르티에어텔(Bharti Airtel), 바자즈파이낸스(Bajaj Finance), HDFC생명보험(HDFC Life Insurance), 마힌드라앤드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M&M)는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소비내구재(Consumer Durables)와 통신(Telecom)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IT, 자동차(Auto), FMCG, 금속(Metal), 전력(Power), 부동산(Realty), 공공부문은행(PSU Bank) 지수는 0.5~1%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바르티에어텔(Bharti Airtel)이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타이탄컴퍼니(Titan Company)도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 2% 상승했다. 반면 인도전력망공사(Power Grid Corporation of India)는 부진한 2분기 실적으로 3% 하락했고, 히어로모토코프(Hero MotoCorp)는 10월 판매 부진으로 4% 넘게 하락했다. 원모비콰이크(One MobiKwik)는 2분기 순손실이 2.86억 루피로 확대되며 5% 하락했다.
SJS엔터프라이즈(SJS Enterprises)는 2분기 순이익이 48% 증가하며 6% 상승했고, 3M인디아(3M India)는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16% 급등했다. 시티유니온은행(City Union Bank)은 2분기 순이익이 7% 증가해 4% 상승했으며, JK페이퍼(JK Paper)는 연결 순이익이 41% 감소하며 3% 하락했다. 니바부파헬스인슈어런스(Niva Bupa Health Insurance)는 2분기 손실을 기록했음에도 3% 상승했다.
블루클라우드(Blue Cloud)는 이스라엘 기술기업과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Technology Ownership Transfer)을 체결하며 10% 급등했다. 반면 스노우맨로지스틱스(Snowman Logistics)는 2분기 적자 발표 이후 5% 하락했다.
이날 BSE에서는 140개 종목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시티유니온은행(City Union Bank), MRPL, 아사히인디아(Asahi India), 델리버리(Delhivery), 타이탄컴퍼니(Titan Company), 바르티에어텔(Bharti Airtel), BPCL, IOC, 로러스랩스(Laurus Labs), SBI, HPCL, 이클럭스서비스(eClerx Services), L&T파이낸스(L&T Finance), 스리람파이낸스(Shriram Finance), SBI생명보험(SBI Life Insurance), 인도은행(Bank of India), 인도다원거래소(MCX India)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