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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마감] IT·자동차주 매도에 인도 증시 3일 연속 하락…TCS 실적 우려 확산

7월 11일(금) 인도 증시는 장 초반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뒤 전반적인 매도 압력에 휘말리며 낙폭을 확대했다. IT 대형주 타타컨설턴시서비스(TCS)의 부진한 1분기 실적과 실망스러운 전망에 따라 실적 시즌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이 주요 배경이다.


종가 기준 센섹스는 전 거래일 대비 689.81포인트(0.83%) 하락한 8만2500.47에 마감했으며, 니프티 지수는 205.40포인트(0.81%) 내린 2만5149.85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 종목은 1510개, 하락 종목은 2341개, 보합 종목은 150개로 나타났다.


중형주와 소형주를 포함한 전체 시장도 동반 하락했다. 니프티 미드캡 100 지수는 0.8% 하락했고, 니프티 스몰캡 100 지수는 약 1%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니프티 IT 지수는 1.8%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이어 니프티 미디어는 1.5% 하락했다. 니프티 자동차는 1.4%, 부동산 및 인프라 지수는 각각 약 1%씩 하락했다. 반면, 니프티 제약 지수는 0.9%, 니프티 FMCG 지수는 0.7% 상승하며 약세 흐름 속에서도 일부 방어력을 보였다.


IT 업종의 하락은 TCS의 부진한 1분기 실적과 실적 전망 약화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TCS는 비핵심 수익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276억 루피를 기록했으나, 전반적인 매출 증가는 제한적이었다. 루피 기준 매출은 1.3% 증가한 6343.7억 루피였지만, 환율 고정 기준으로는 시장 환경 악화와 BSNL 계약 종료 등의 영향으로 3% 이상 감소했다.


제약 업종에서는 글렌마크파마슈티컬즈(Glenmark Pharmaceuticals)가 장중 20% 급등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회사는 자회사가 뉴욕 기반 제약사 애브비(AbbVie)와 항암 신약 후보물질 ISB 2001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SB 2001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시험 단계에 있으며, 이 소식이 주가 급등을 견인했다.


소비재 업종도 힌두스탄유니레버(HUL)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HUL은 오는 8월 1일부터 Priya Nair가 Rohit Jawa의 후임으로 CEO에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은 Nair의 리더십 하에 성장 중심 전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장기간 이어진 주가 부진 탈피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의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에게는 신중한 ‘관망’ 전략을 권고했다. 단기 반등 시에는 일부 이익 실현과 함께 타이트한 추적 손절매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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