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월) 인도 증시는 글로벌 무역 긴장이 고조되며 약세로 출발했다. 대표 지수인 Sensex와 Nifty는 장 초반부터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특히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대해 3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무역전쟁 우려가 재점화됐다. 이로 인해 투자 심리가 악화되었으며 IT 업종이 매도세를 주도하며 전체 시장 하락을 이끌었다.
오전 9시 25분 기준, Sensex는 전 거래일보다 204.37포인트(0.25%) 하락한 8만2296.10, Nifty는 58.35포인트(0.23%) 내린 2만5091.50을 기록했다. 상승 종목은 1190개, 하락 종목은 1435개였으며, 보합 종목은 181개로 집계됐다.
Religare Broking의 아짓 미쉬라(Ajit Mishra) 수석 부사장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글로벌 무역 긴장이 다시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며 “미국과 인도 간 잠정 무역합의에 대한 기대감은 있으나, 명확한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위험 선호 심리에 제약 요인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TCS의 기대 이하 실적 발표 이후 1분기 전체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가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장 초반 IT, 소비재(FMCG), 제약주 중심의 약세 흐름이 이어졌으며, 이는 투자 심리를 더욱 짓눌렀다. Nifty IT는 1.26% 하락하며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고, FMCG 및 제약 업종 지수도 각각 0.07%, 0.27% 하락했다. 미디어 및 민간은행 업종 역시 약세를 보였다. 반면, 공기업은행(PSU Bank), 부동산, 에너지, 자동차 업종의 강세는 지수 하락을 일부 제한했다. 변동성 지표인 India VIX는 3% 이상 상승한 12.18을 기록하며 투자자 불안을 반영했다.
종목별로는 D-Mart가 2026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거의 정체된 수준을 기록한 영향으로 2% 넘게 하락했다. 치열해진 경쟁과 수익성 압박이 매출 성장 효과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건스탠리, HSBC, JP모건, Nuvama 등 주요 외국계 증권사들은 이번 실적 발표 이후 해당 종목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Divis Laboratories는 주말 사이 발생한 주요 특허 소송에서의 패소 소식에 따라 4% 하락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제약사 MSN이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 중인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Entresto)에 대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Divis의 해당 제품 관련 매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VIP 인더스트리스(VIP Industries Ltd)는 주요 주주인 딜립 피라말(Dilip Piramal) 가족이 보유 지분 32%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소식에 4% 가까이 급락했다. 해당 지분은 Multiples Private Equity Fund IV, Samvibhag Securities 등으로 구성된 투자자 그룹이 인수할 예정이다.
Nifty 지수에서 상승 종목으로는 IndusInd, Sun Pharma, Power Grid Corp, ONGC, NTPC 등이 있었고, 하락 종목으로는 Bajaj Finance, Infosys, Tech Mahindra, Bajaj Finserv, Tata Motors 등이 포함됐다.
7월 14일(월) 인도 증시는 글로벌 무역 긴장이 고조되며 약세로 출발했다. 대표 지수인 Sensex와 Nifty는 장 초반부터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특히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대해 3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무역전쟁 우려가 재점화됐다. 이로 인해 투자 심리가 악화되었으며 IT 업종이 매도세를 주도하며 전체 시장 하락을 이끌었다.
오전 9시 25분 기준, Sensex는 전 거래일보다 204.37포인트(0.25%) 하락한 8만2296.10, Nifty는 58.35포인트(0.23%) 내린 2만5091.50을 기록했다. 상승 종목은 1190개, 하락 종목은 1435개였으며, 보합 종목은 181개로 집계됐다.
Religare Broking의 아짓 미쉬라(Ajit Mishra) 수석 부사장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글로벌 무역 긴장이 다시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며 “미국과 인도 간 잠정 무역합의에 대한 기대감은 있으나, 명확한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위험 선호 심리에 제약 요인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TCS의 기대 이하 실적 발표 이후 1분기 전체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가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장 초반 IT, 소비재(FMCG), 제약주 중심의 약세 흐름이 이어졌으며, 이는 투자 심리를 더욱 짓눌렀다. Nifty IT는 1.26% 하락하며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고, FMCG 및 제약 업종 지수도 각각 0.07%, 0.27% 하락했다. 미디어 및 민간은행 업종 역시 약세를 보였다. 반면, 공기업은행(PSU Bank), 부동산, 에너지, 자동차 업종의 강세는 지수 하락을 일부 제한했다. 변동성 지표인 India VIX는 3% 이상 상승한 12.18을 기록하며 투자자 불안을 반영했다.
종목별로는 D-Mart가 2026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거의 정체된 수준을 기록한 영향으로 2% 넘게 하락했다. 치열해진 경쟁과 수익성 압박이 매출 성장 효과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건스탠리, HSBC, JP모건, Nuvama 등 주요 외국계 증권사들은 이번 실적 발표 이후 해당 종목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Divis Laboratories는 주말 사이 발생한 주요 특허 소송에서의 패소 소식에 따라 4% 하락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제약사 MSN이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 중인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Entresto)에 대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Divis의 해당 제품 관련 매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VIP 인더스트리스(VIP Industries Ltd)는 주요 주주인 딜립 피라말(Dilip Piramal) 가족이 보유 지분 32%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소식에 4% 가까이 급락했다. 해당 지분은 Multiples Private Equity Fund IV, Samvibhag Securities 등으로 구성된 투자자 그룹이 인수할 예정이다.
Nifty 지수에서 상승 종목으로는 IndusInd, Sun Pharma, Power Grid Corp, ONGC, NTPC 등이 있었고, 하락 종목으로는 Bajaj Finance, Infosys, Tech Mahindra, Bajaj Finserv, Tata Motors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