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은 2026년 3월기(2025년 4월~2026년 3월) 연결 순이익이 전기 대비 6% 증가한 2,600억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수익은 7% 증가한 5조4,000억엔, 사업이익은 10% 늘어난 4,200억엔으로 예상된다. ROE는 11%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GTCC 발전설비용 가스터빈과 항공엔진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에너지 부문 사업이익은 17% 증가한 2,400억엔으로 추산된다. 방위 부문도 전기 대비 31% 증가한 1조3,500억엔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수주 실적은 에너지가 16%, 항공·방위·우주 부문은 33% 감소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환율 변동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비용 증가도 반영됐다.
같은 날 장중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0조엔을 돌파했으나,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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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로고 (출처:mhi.com)
미쓰비시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은 2026년 3월기(2025년 4월~2026년 3월) 연결 순이익이 전기 대비 6% 증가한 2,600억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수익은 7% 증가한 5조4,000억엔, 사업이익은 10% 늘어난 4,200억엔으로 예상된다. ROE는 11%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GTCC 발전설비용 가스터빈과 항공엔진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에너지 부문 사업이익은 17% 증가한 2,400억엔으로 추산된다. 방위 부문도 전기 대비 31% 증가한 1조3,500억엔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수주 실적은 에너지가 16%, 항공·방위·우주 부문은 33% 감소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환율 변동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비용 증가도 반영됐다.
같은 날 장중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0조엔을 돌파했으나,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