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로고 (출처:fastretailing.com)
9일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일본 도쿄 증시에서 패스트리테일링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26% 오른 6만1,950엔에 거래되며, 주식 분할을 고려한 기준으로 상장 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가 급등 배경에는 실적 전망 상향이 있다. 회사는 8일 장 마감 후 2026년 8월기(2025년 9월~2026년 8월) 연결 순이익이 전기 대비 4% 증가한 4,500억 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계획보다 150억 엔 상향된 수치로, 시장 예상치(QUICK 컨센서스·4,454억 엔)도 웃돌았다.
주력인 유니클로 사업은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전반에서 호조를 이어가며 6년 연속 최고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동안 부진했던 북미와 유럽 사업도 회복세를 보이며, 두 지역 모두 통기 기준 두 자릿수 매출·이익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 중국 사업 역시 비수익 점포 정리 등 구조 개혁 효과로 증가세 전환이 예상된다.
견조한 실적을 반영해 주주 환원도 강화했다. 회사는 연간 배당금을 주당 540엔으로 제시해 기존 예상치(520엔)에서 상향 조정했다.
동시에 발표한 2025년 9~11월기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474억 엔으로, 해당 분기 기준 3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SMBC닛코증권은 “해외 유니클로 사업의 매출 성장률이 강화되고 있으며, 시장 기대를 웃도는 분기 실적이었다”며 “향후 관전 포인트는 해외 유니클로 사업의 강한 매출 지속력”이라고 평가했다.
기업로고 (출처:fastretailing.com)
9일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일본 도쿄 증시에서 패스트리테일링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26% 오른 6만1,950엔에 거래되며, 주식 분할을 고려한 기준으로 상장 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가 급등 배경에는 실적 전망 상향이 있다. 회사는 8일 장 마감 후 2026년 8월기(2025년 9월~2026년 8월) 연결 순이익이 전기 대비 4% 증가한 4,500억 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계획보다 150억 엔 상향된 수치로, 시장 예상치(QUICK 컨센서스·4,454억 엔)도 웃돌았다.
주력인 유니클로 사업은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전반에서 호조를 이어가며 6년 연속 최고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동안 부진했던 북미와 유럽 사업도 회복세를 보이며, 두 지역 모두 통기 기준 두 자릿수 매출·이익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 중국 사업 역시 비수익 점포 정리 등 구조 개혁 효과로 증가세 전환이 예상된다.
견조한 실적을 반영해 주주 환원도 강화했다. 회사는 연간 배당금을 주당 540엔으로 제시해 기존 예상치(520엔)에서 상향 조정했다.
동시에 발표한 2025년 9~11월기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474억 엔으로, 해당 분기 기준 3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SMBC닛코증권은 “해외 유니클로 사업의 매출 성장률이 강화되고 있으며, 시장 기대를 웃도는 분기 실적이었다”며 “향후 관전 포인트는 해외 유니클로 사업의 강한 매출 지속력”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