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베트남 증시는 은행주 중심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VN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 오른 1,651.9포인트, HNX지수는 2.6% 상승한 265.9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30조9,000억동(약 12억달러)**으로 전일 대비 20.2% 증가하며 유동성이 확대됐다.
상승장은 금융서비스(+5.9%), 은행(+2.8%), 부동산(+2.8%) 업종이 주도했다. 반면 기술(-1.4%), 통신(-0.7%), 유틸리티(-0.5%)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마산컨슈머(MCH)는 11거래일 연속 상승, 이날 6.5% 급등하며 UPCoM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견인했다. 시가총액은 193조동(약 76억달러)에 달했으며, 호치민거래소(HoSE)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총 1조1,000억동(약 4,180만달러) 규모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VIX(326억동), VPB(165억동), MSN(147억동)을 중심으로 매수한 반면, HDB(170억동), MCH(125억동), STB(90억동) 등은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VP은행(VPB, +6.9%), 테크콤은행(TCB, +4.2%), 빈그룹(VIC, +2.9%) 등은 상승했다. 반면 FPT코퍼레이션(FPT, -1.6%), PV가스(GAS, -1.6%), 빈홈즈(VPL, -1.3%) 등은 하락 마감했다.
4일 베트남 증시는 은행주 중심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VN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 오른 1,651.9포인트, HNX지수는 2.6% 상승한 265.9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30조9,000억동(약 12억달러)**으로 전일 대비 20.2% 증가하며 유동성이 확대됐다.
상승장은 금융서비스(+5.9%), 은행(+2.8%), 부동산(+2.8%) 업종이 주도했다. 반면 기술(-1.4%), 통신(-0.7%), 유틸리티(-0.5%)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마산컨슈머(MCH)는 11거래일 연속 상승, 이날 6.5% 급등하며 UPCoM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견인했다. 시가총액은 193조동(약 76억달러)에 달했으며, 호치민거래소(HoSE)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총 1조1,000억동(약 4,180만달러) 규모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VIX(326억동), VPB(165억동), MSN(147억동)을 중심으로 매수한 반면, HDB(170억동), MCH(125억동), STB(90억동) 등은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VP은행(VPB, +6.9%), 테크콤은행(TCB, +4.2%), 빈그룹(VIC, +2.9%) 등은 상승했다. 반면 FPT코퍼레이션(FPT, -1.6%), PV가스(GAS, -1.6%), 빈홈즈(VPL, -1.3%)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