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뉴스

 Company News & Analysis

(롱+)인도의 에어비앤비 메마트, 주가 얼마나 더 오를까 (5)

원리포트
2024-12-05


=관련주=

인도: Yatra Online (NASDAQ: YTRA), EaseMyTrip(BSE: 543272)

미국: Booking Holdings(NASDAQ: BKNG) Expedia Group (NASDAQ: EXPE)

한국: 인터파크 (KOSDAQ: 108790) 

중국 : Trip.com Group(NASDAQ: TCOM) Tuniu Corporation (NASDAQ: TOUR)

베트남 :Vietravel (UPCoM: VTR) Saigontourist Transport Corporation (HOSE: STT)

일본 :Rakuten Group, Inc. (TSE: 4755) H.I.S. Co., Ltd. (TSE: 9603)


인도 온라인 여행 산업의 선두주자인 메이크마이트립(이하 메마트. MakeMyTrip)은 기술 혁신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는 업체다. 인도 여행시장의 절반을 메마트가 맡고 있을 정도로 견고하고 독점적인 지위를 지니고 있다. 올해 주가는 연초 대비 147.87% 상승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메마트의 성공은 단순히 여행 플랫폼을 넘어 인도 내외에서의 시장 지배력과 전략적 비전에서 비롯된 것이다.


e6a7f4d904d40.png


#1. 중고차 팔다가 경험한 인터넷 마케팅의 신세계

메마트(종목코드 MMYT)는 2000년 딥 칼라(Deep Kalra)가 설립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업체다. 딥 칼라는 인도출신 금융권 엘리트로 델리 대를 졸업한 후 인도 경영대학원(IIM) MBA를 거쳐 ABN 암로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인도에 볼링장을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후 GE 캐피털에서 사업 개발 부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어느날 아내의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터넷의 잠재력을 깨닫고 2000년 메마트를 설립했다. 처음에는 인도인들이 여행예약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국제 항공권 예약 플랫폼으로 시작했는데 2010년 나스닥 상장 후 사업 범위를 확장하며 성장 궤도에 올랐다.


#2. 하다보니 너무 편해..몰려든 인도인들

메마트를 한번도 안써본 인도인은 있지만, 한번만 써본 인도인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메마트는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항공권, 호텔, 패키지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는 직관적인 플랫폼을 제공했다. 초기부터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의 UX/UI를 꾸준히 개선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000년만 해도 인터넷 플랫폼은 조잡하고 복잡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3. 그 시기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도입했다고?

메마트 설립자인 딥 칼라는 글로벌 감각을 지닌 금융 엘리트 답게 시장분석에 뛰어났고 감각도 좋았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소비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와 실시간 가격비교 기능을 도입, 경쟁사를 하나하나 눌러갔다. 서비스 초기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할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를 끌어들였다. 특히 신규 사용자에게는 대폭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4. 소비자들이 다양한 옵션을 비교하고 가장 적합한 가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보장한 것도 큰 장점이었다. 여기에 인도인들도 잘 모르는 다양한 여행지를 발굴하고 현지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했다. 금융인답게 광고모델도 유명 배우와 크리켓 스타 등을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충성도도 높였다. 

메마트 주요 경영진들(메마트 홈페이지)

#5. 서비스는 원스톱으로, 경쟁사도 인수해 고객흡수

이후 메마트는 항공권, 호텔, 버스 예약뿐 아니라 철도 및 휴가 패키지 같은 종합 여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하니 고객들이 더 몰렸고, 이로 인해 제휴업체들의 가격협상도 유리해졌다. 독점적 지위를 지니니 할 수 있는 게 많았다. 사용자 리뷰와 평가를 플랫폼에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이 신뢰를 갖고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인도에 중산층이 늘어나며 국내여행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했다는 평가다. 


#6. 안되는 사업이 없어 

사업부문이 모두 성장하고 이익도 상당한 상태다. 

-항공권 예약: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연간 성장률 24.3%를 기록.

-호텔 및 휴가 패키지: 국내외 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속적 성장.

-버스 예약: 지역 교통 수요 대응으로 매출 확대.

-기타 서비스: 기술 기반의 여행 관련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2000년: 미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항공권 예약 서비스로 사업 시작.

2010년: 나스닥 상장(MMYT).

2017년: 경쟁사인 Goibibo와 RedBus 인수로 시장 점유율 확대.

2023년: 고객 맞춤형 여행 상품 및 기술 혁신 도입.


#7. 4년마다 더블업 되는 예약실적

2025 회계연도 2분기(2024년 6~8월) MMYT의 총 예약 금액은 22억5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조정 순이익은 4070만 달러로 46.4% 상승했으며, EBITDA 가이던스는 5억43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2025년 전망 PER은 119배, 2026년 예상 PER은 74.6배로 높은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40422a5cfbd7a.png


#8. 꾸준히 성장하는 인도 여행산업의 최대수혜주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여행 시장 중 하나로, 중산층의 확대와 디지털화로 인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메마트는 모바일 중심 플랫폼과 기술 투자로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인도는 도시간 이동이 늘어나고 있고 디지털 결제도 확산되는 중이다. 해외여행 수요와 인공지능을 통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9. 메마트 경영실적은 

2021~2024년 메마트의 매출액은 1억6340만→2억1560만→2억8730만→3억6050만 달러로 4년만에 두배 이상이 됐다. 영업손익은 1130만달러 적자에서 520만→1280만→2170만 달러 흑자로 크게 개선됐다.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항공권 45%, 호텔 및 휴가 패키지 35%, 버스 예약 15%, 기타 5% 등이다. 영업이익 비중도 이와 유사하다.

ONE REPORT Co.Ltd.,

사업자등록번호  661-86-03204

4F, CS WIND bldg., 723, Eonju-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대표  (822) 545_5798

report@onereport.co.kr



ONE REPORT Co.Ltd.,    l    사업자등록번호 661-86-03204    ㅣ    4F, CS WIND bldg., 723, Eonju-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ㅣ    대표   (822) 545_5798    ㅣ   report@onereport.co.kr



ABOUT US


CONTACTss